얼마전에 오래만에 쌍봉도서관 남자학습실을 보니 에어컨은 다 켜져 있고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려 있었습니다
3시간동안 (오전 9시~ 12시) 학습실에 있었으나
관리하는 사람 누구하나 오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체 전기세가 줄줄 세고 있었습니다
여수 쌍봉도서관 남자일반 학습실 크기는 여수 도서관중에 제일 큰데 크기기 큰 만큼 에어컨도 많고 거기에 걸맞게 다 열린 창문으로 전기세가 줄줄 세고 있었습니다
기름 하나 나오지 않는 나라에 여름이면 전기대란으로 나라가 시끌벅적한데...
먼저 학습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이 부족한것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습실 이용자분중에 에어컨이 나오는 중에 일부러 창문을 열어 놓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런지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쌍봉도서관에 글을 올려 놓았는데 지금은 잘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오늘 소라도서관 학습실에 왔습니다
창문하나는 열려 있고 에어컨 온도는 24도
오후 6시쯤 와서 9시가 되어가는데
누구하나 관리 하는 사람도 없고
그대로 줄줄줄 전기세가 창문 밖으로 세고 있습니다
학습실 이용자 분들중에 일부러 창문을 열어놓기도 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겟지만...
일과시간이 지나더라도 도서관 관리하시는분 있지 않나요?
도서관 관리 하시는분들이 좀더 관리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처음 에어컨 켤때 창문단속을 해주고
1시간마다 학습실 안에 창문상태나 문 상태를 점검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개 학습실 문 열고 창문 확인하는데 문열고
30초면 창문 상태 확인 가능합니다 창문이 열려 있는 경우 창문 닫는데 시간이 1분 소요되구요
글을 한번 올리고 나서 도서관전체가 좀 낳아지려나 싶었는데 오랜만에 소라도서관 보니 안타깝네요
여수 도서관중에 몇개만 그러는건지 아니면 전국적으로 도서관에서 그렇게 관리를 잘 안하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시민들의 혈세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만큼
전기세가 낭비 되지 않게
여수시의 도서관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