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열람실 산만하다는 내용에 대해 관계자의 답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1열람실 입구 큰테이블은 왜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앉는 사람들이 항상 시끄럽게하여 열람실 공부환경을 저해하는데 꼭 있을 필요가 없으면 다른곳으로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부 동영상.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책장을 넘기거나 움직이는 소리,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커서(본인들은 이어폰을 끼고 있어 들리지 않음) 같은 공간에서 집중하고공부하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은 노트북, 동영상 시청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공간이 있던데 율촌도서관은 없는지요? 없으면 비워둔 2열람실을 활용하는건 어떤지? 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건의합니다. 그리고 열람실에서 신문보시면서 신문넘기는 소리가 큰데, 신문보시는 어르신들 공간은 없는지요?
지역민들의 지식함양을 위한 공간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